뉴 커런츠상은 경쟁부문과 비전 섹션에 상영되는 신인감독의 데뷔작 중 한 편을 선정해 2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 뉴 커런츠상 심사위원으로는 <빌리지 락스타>(2017), <빌리지 락스타2>(2024), <영웅은 아니지만>(2026)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지석상,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정곰상 제너레이션 K플러스 특별언급을 받는 등 다수의 주요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작품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관계, 회복, 꿈을 탐구해온 인도의 감독 리마 다스, <애시일파창>(리홍치, 2023), <보태니스트>(징이, 2025)로 칸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고,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의 첫 번째 경쟁부문 부산 어워드 예술공헌상 수상작 <광야시대>(비간, 2025)를 제작한 프로듀서 샨주오롱, <써니>(2011)와 <수상한 그녀>(2014)로 주목받으며 국내 유수의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휩쓴 이후 활동 무대를 일본으로 넓혀 <신문기자>와 <여행과 나날>로 일본 아카데미와 키네마 준보 시상식을 모두 석권한 배우 심은경이 위촉되었다.
한편,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화)부터 15일(목)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뉴 커런츠상 심사위원 프로필]
■ 리마 다스 | 인도 | 감독 리마 다스는 인도 아삼 출신의 영화감독으로, 섬세하고 개인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인간관계와 회복, 꿈, 그리고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탐구해왔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 150개 이상의 영화제에서 상영되며 75개 이상의 상을 수상했다. <빌리지 락스타>(2017), <노래하는 불불>(2018), <토라의 남편>(2022), <빌리지 락스타 2>(2024), <영웅은 아니지만>(2026)은 토론토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유수의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데뷔작 <빌리지 락스타>(2017)는 2018 인도 내셔널필름어워즈 수상에 이어 아카데미시상식 인도 공식 출품작으로 선정되었고, <빌리지 락스타 2>는 2024 부산국제영화제 지석상을, <영웅은 아니지만>은 2026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정곰상 제너레이션 K플러스 특별언급을 받았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이며, 다수의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 샨주오롱 | 중국 | 프로듀서 프로듀서 샨주오롱의 경력은 로카르노영화제 최우수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카일리 블루스>(비간, 2015)로 시작해,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 초청된 <지구 최후의 밤>(비간, 2018)으로 이어졌다. 이후 베니스국제영화제 미래의사자상을 수상한 <애시일파창>(리홍치, 2023)를 제작했고, 최신작으로는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 국제심사위원대상 수상작 <보태니스트>(징이, 2025)와 칸영화제 경쟁부문 특별상 수상작 <광야시대>(비간, 2025)가 있다. 2026년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프로듀서 부문 회원이 되었다.
■ 심은경 | 한국 | 배우 배우 심은경은 폭넓고 독보적인 연기 세계를 구축해 왔으며, 영화 <수상한 그녀>(2014)로 백상예술대상, 춘사영화상, 부일영화상 등 국내 주요 시상식의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활동 영역을 넓혀 영화 <신문기자>(2019)로 한국 배우 최초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최근 주연작 <여행과 나날>(2025)은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황금표범상을 수상했으며, 심은경은 이 작품으로 키네마 준보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국경과 언어의 경계를 넘어 자신만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