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감독의 9번째 연출작이자 4년만의 연기 복귀작 <다크 옐로우> 특별상영 GV를 진행했어요.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영화예요.
NAFF 환상영화학교
<조지 루카스: 이 사람을 고발합니다>(2010) <믿음의 도약: 윌리엄 프리드킨과 엑소시스트>(2019) <메모리: 걸작 에이리언의 기원>(2019) <탄타루스: 비하인드 더 마스크 >(2020) 등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프로듀싱한 캐리 데넌 로이의 강의가 진행됐어요. 캐리 데넌 로이는 <프로듀서 실무: 감독과의 협업> 강의를 통해 실무에서 꼭 필요한 노하우들을 들려줬어요.
기획토크 <괴괴오톡> 3부 진행
<괴괴오톡> 대망의 3부!를 진행했어요. 괴담으로 영화 만들고, 괴상한 이야기를 엮어 책으로 만드는 김용언 ‘미스테리아’ 편집장, 서태범 감독, 이민섭 감독, 정혜연 감독이 함께 자리해서 본격 ‘괴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어요.
한국영화의 큰 별, 이춘연을 기리며
한국영화의 화양연화를 꿈꾸며 마지막까지 영화와 함께한 젊은 영화인들의 맡형 이춘연 대표. 올해 BIFAN에서는 이무영 감독의 진행으로 유가족과 이춘연 대표와 소중한 인연을 쌓아온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위원장, 김유진 감독, 문성근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이사장, 이창동 감독, 예지원 배우 등 30명이 함께 자리해서 이춘연 대표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