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비판이져!’ ‘작품을 하나 만드셨다’ 등의 댓글 반응이 쏟아진 올해 BIFAN 트레일러 보셨나요? 이번 트레일러는 지난 21회, 22회 트레일러를 연출한 김강민 감독이 맡았어요. 김강민 감독은 전작 <꿈>(2020)으로 오타와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는데요. 관객상도 받았는데, 대상과 관객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역대 3번째라고 해요. 이번 트레일러는 ‘괴담’을 소재로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녹여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25년 전 곤충과 벌레를 죽이던 소년이 25년이 지난 후 괴물까지 죽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해요. 메인 캐릭터로 등장하는 ‘메뚜기맨’과 영화 <괴물(The Thing)(1982)을 오마쥬한 장면이 인상적이니 놓치지 말고 감상하세요!
그리고 바로 오늘! 장장 3개월에 걸쳐 한 컷, 한 컷 완성한 트레일러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어요.
+트레일러 감상 후 ‘좋아요’를 눌러주신 유튜브 구독자분께 영화제 기간 현장에서 선물을 드린다고 하니, ‘좋아요’ 꾸욱~ ‘구독’ 꾸욱~ 하시고 선물 받아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