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추적’의 메인 예고편은 그 어떤 액션 블록버스터 못지 않은 박진감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최승호 감독의 맹렬한 취재기를 통해 ‘생명의 강’이 어떻게 녹조와 독성으로 가득 찬 ‘죽음의 강’으로 변모했는지, 정치 권력의 명분 아래 숨겨진 이면의 추악함을 날카롭게 들춰낸다.
“안전하고 행복한 생명의 강으로 돌려드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는 대통령의 발언과 대조되는 심각한 수질오염으로 독을 품은 강과 이제 그 강에서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모습은 안타까움에 실소마저 자아내게 한다.
이명박으로 시작해, 윤석열이 다시 막은 4대강 물길,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제 강을 다시 살려야 한다.
영화 ‘추적’은 전국 극장에서의 상영을 목표로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tumblbug.com/4rivers)을 진행해 현재 목표금액의 300%에 달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추적’의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은 7월 8일까지 진행한다.
‘추적’을 제작한 뉴스타파함께재단 영화제작사업부 뉴스타파필름은 최근 6만 4천여명의 관객 동원과 함께 유튜브 3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과 ‘판문점’, ‘족벌-두 신문 이야기’ 등 저널리즘 다큐 흥행작을 배출하며 믿고 보는 다큐 제작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하나의 문제작으로 기억될 영화 ‘추적’은 8월 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