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다큐멘터리와 공연의 만남, ‘다큐콘서트’ 개최

- 9월 12일(금)~14일(일) 현대백화점 킨텍스 10층 하늘정원, 
13일(토)~14일(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열려
- 다큐멘터리 야외 상영, 무료 공연, 토크 이벤트로 구성

[(좌측부터)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 <우리는 펑크를 원해!> 스틸]

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집행위원장 장해랑, 이하 ‘DMZ Docs’)가 영화제 기간 동안 고양특례시 내 문화공간에서 다큐멘터리 야외 상영과 무료 공연, 토크 이벤트로 구성된 ‘다큐콘서트’를 개최한다.

 

다큐콘서트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다큐멘터리를 색다른 감각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관객 친화 이벤트로 올해 다큐콘서트는 제17회 DMZ Docs 영화제 기간 중인 9월 13일(토)~14일(일) 2일간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9월 12일(금)~14일(일) 3일간 현대백화점 킨텍스 10층 하늘정원 두 곳에서 진행된다.

[(좌측부터) 재즈 무브, 튠어라운드, 이상웅 밴드, 셸위펑크]

[(좌측부터) 오아밴드, 권나무, 재즈해설가 김아리]

‘다큐콘서트-다큐X음악’은 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진행되며, 다큐멘터리 상영작 연계 음악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재즈 무브와 튠어라운드, 인디밴드 이상웅, 셸위펑크의 공연과 노래하는 분수대의 분수쇼 이후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 <우리는 펑크를 원해!> 상영으로 이어진다.
‘다큐콘서트-다큐X토크’는 현대백화점 킨텍스 10층 하늘정원에서 다큐멘터리 상영작 연계 토크 및 음악 공연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오아밴드의 공연, 권나무와 재즈해설가 김아리의 토크 및 공연, 다큐멘터리 <괜찮아, 앨리스>, <슬기로운 초등생활>, <한여름밤의 재즈> 상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다큐콘서트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상영작 및 공연팀,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MZ Docs 공식 홈페이지(www.dmzdocs.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50개국 143편의 국내외 최신 다큐멘터리 상영을 확정 지은 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9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7일간 경기도 파주시와 고양특례시 일원에서 열리며, 산업 프로그램인 DMZ Docs 인더스트리는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다큐콘서트-다큐X음악 일정표

다큐콘서트-다큐X토크 일정표

다큐콘서트 상영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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