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ACFM은 52개국, 1,031개 업체, 2,644명 등록, 총 26,435명 방문이라는 기록을 남기며, 아시아 콘텐츠 허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AI 콘퍼런스에는 하루 570명 이상이 참석하여 기술과 콘텐츠의 융합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으며, 프로듀서허브는 한국을 공동주최국으로 하여 국제공동제작 활성화의 출발점이 되었다. 올해는 더욱 풍성해진 신규 프로그램과 함께 창작자, 산업 관계자, 스타트업 등 다양한 참가자들의 활발한 교류와 실질적인 거래 및 성과 창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5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은 9월 20일(토)부터 9월 23일(화)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