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민사 중 가장 센세이셔널 했던 ‘이철수 사건’의 전모, <프리 철수 리>로 최초 공개! 충격 반전, 이상한 감동의 인생 영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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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민사 중 가장 센세이셔널한 사건으로 손꼽히지만 그동안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이철수 사건’이 9월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프리 철수 리>(감독: 하줄리 Julie HA, 이성민 Eugene YI | 제작: 이철수다큐멘터리 유한책임회사 Chol Soo Lee Documentary LLC | 배급: 커넥트픽쳐스)에서 최초로 그 전모가 공개된다. 영화 <프리 철수 리>의 제작진은 이철수라는 강렬한 한 인물과 그를 구명하기 위해 인생을 걸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단순한 다큐멘터리가 아닌, 관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감동과 충격의 반전을 선사할 인생 영화가 될 것임을 자신하고 있다. |
2건의 살인, 10년의 재판! 한국 이민사 중 가장 센세이셔널한 ‘이철수 사건’, 다큐멘터리 <프리 철수 리>를 통해 사건의 전모 최초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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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사건’은 1973년 21살의 한인 이민자 이철수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벌어진 총격 살인의 용의자로 체포돼 꼬박 10년간 재판을 받았던 사건을 의미한다. 당시 미국 내 한인사회는 물론 아시안아메리칸 커뮤니티 전체가 대대적인 구명 운동에 나서, 한국 이민사 중 가장 센세이셔널한 사건으로 손꼽힌다. 미국 재판부가 동양인 외모를 구별하지 못하는 백인 목격자들의 엉터리 증언을 받아들여 무기징역을 선고, 대표적인 인종차별의 사례로 손꼽히기도 한다. 한국 이민사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자 미국 내 아시안 인권 운동의 독보적인 사례로 손꼽히지만 자세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은 ‘이철수 사건’의 전모가 다큐멘터리 <프리 철수 리>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9월 개봉하는 영화 <프리 철수 리>에서는 이철수가 억울하게 누명을 썼던 첫번째 살인과 갱단의 소굴이었던 교도소 안에서 스스로를 지키려다 저질렀던 두번째 살인 등 2건의 살인과, 무기징역과 사형이 선고된 후 엎치락뒤치락 10년간 이어졌던 재판 과정, 이철수 한 명을 구명하기 위해 인생을 걸었던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가 상세히 밝혀진다. |
이철수의 나머지 삶이 주는 충격의 반전, 이상한 감동! 인생 영화를 예고하는 <프리 철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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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기대되는 것은 <프리 철수 리>를 통해 최초로 밝혀질 이철수의 나머지 삶의 이야기. 여러 사람들의 인생을 건 구명 운동으로 10여년 만에 자유의 몸이 됐던 이철수가 이후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대해서는 더욱 알려진 바가 없다. 영화 <프리 철수 리>에서는 이철수 사건의 재판과 구명 운동의 결과를 따라가는 데 그치지 않고 수많은 이들의 지지와 응원 속에 영웅으로 떠올랐던 이철수의 나머지 삶까지 모두 담는다. 구명 운동에 참여했던 당사자들조차 제대로 알지 못했던 이철수의 강렬한 삶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충격의 반전으로 다가가며 이상하다고밖에 표현할 수 없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한국 이민사 중 가장 센세이셔널 했던 ‘이철수 사건’의 전모와 이철수의 강렬한 삶을 최초로 공개, 충격의 반전과 이상한 감동으로 관객들의 인생 영화가 될 것을 자신하는 다큐멘터리 <프리 철수 리>! 영화 <프리 철수 리>는 9월 개봉하며 하줄리, 이성민 두 감독과 수킴 프로듀서 등 제작진의 한국 방문이 예정돼 있다. |
제 목 프리 철수 리 (Free Chol Soo Lee) 감 독 하줄리, 이성민 출 연 이철수, 이경원, 유재건, 랑코 야마다, 제프 아다치, 세바스찬 윤(내레이터) 외 프로듀서 김수현, 진 티엔, 조소나, 하줄리, 이성민 편 집 진 티엔, 알도 벨라스코 음 악 그레첸 주드 촬 영 마이클 친, 제리 헨리 제 작 이철수다큐멘터리 유한책임회사 (Chol Soo Lee Documentary LLC) 배 급 커넥트픽쳐스 장 르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86분 등 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 봉 2023년 9월 예정 |
2023 미국 텔레비전 비평가협회상 최우수뉴스정보상 노미네이트 2022 선댄스영화제 US다큐멘터리 경쟁 부문 공식 초청 2022 부산국제영화제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 공식 초청 2022 토론토 릴 아시안 영화제 오슬러베스트장편영화상 수상 2022 로스앤젤레스 아시안퍼시픽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 수상 2022 시애틀 아시안아메리칸 영화제 다큐멘터리 영화 관객상 수상 2022 샌디에고 아시안 영화제 스프링쇼케이스 관객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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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살인, 10년의 재판, “정말로 난, 살인자가 아닙니다!” 탕! 탕! 탕! 1973년 6월 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 거리 한복판에서 중국인 갱단이 총격을 받고 사망한다. 5일 후, 한 동양인 청년이 살인 용의자로 긴급 체포된다. 이름 ‘철수 리’, 21살의 한인 이민자였다. 동양인 외모를 구별 못하는 백인 목격자들의 증언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이철수는 곧장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폭력적인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대로 묻힐 뻔했던 사건은 한 기자의 심층 보도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다. 한인 최초의 미국 주류 신문사 기자였던 이경원은 차이나타운 취재 중 우연히 이철수 사건을 접하고, 엉터리 재판 과정을 폭로한다. 이철수의 억울한 사연이 알려지며 한인 이민 사회와 종교계가 들끓고, 재심을 요구하는 구명 운동이 시작된다. ‘프리 철수 리’ 운동이 아시안아메리칸 사회를 뒤흔들며 빠르게 번져가던 중, 교도소 안 이철수는 갱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려다 진짜 살인을 저지르게 되는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10년의 재판, 그리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이철수 삶의 반전!
2023년, 모두의 기대를 배반하고 충격적인 감동을 선사할, 당신의 인생 영화가 될 최고의 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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