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영화 <길위에 김대중> 텀블벅 5천명 후원자 쏟아지는 응원 세례!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2차 출연! |
2024년 1월 개봉하는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영화 <길위에 김대중>(제작: 명필름, 시네마6411/기획: 김대중평화센터, 선픽처스/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명필름/감독: 민환기)의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후원자가 5천여명에 달하는 가운데 감동적인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특별한 기억과 감사의 인사,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후원을 독려해 특별함을 전한다. |
<길위에 김대중> 텀블벅 후원자 응원 메시지
“이렇게 힘든 시기에 김대중 대통령을 다시 만나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제일 제가 존경하는 정치인, 김대중 대통령의 다큐영화를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조그마한 힘을 보탭니다.” “후원자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영화 볼 수 있겠어요. 민주 시민들 화이팅~~” “이 땅 위에 민주주의와 정의와 진실, 온당한 법치, 국민을 위해 리더로서 역할을 하시고 희생한 분들을 언제나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대중이 할아버지를 처음 본 기억은 5살 때 어머니 품에 안겨 시민들 앞에서 민주주의를 외치시던 모습..국민을 위해 나라를 위해 한 평생을 살아오신 대중이 할아버지.. 꼭 한번 뵙고 싶다는 게 소원이었는데 대통령 취임식 때 먼 발치에서나마 뵈었던 순간에 가슴 벅찼던 시간이 떠오릅니다. 이렇게 스크린에서라도 뵐 수 있는 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의 우리나라 모습에 눈물이 나고, 미래에 대한 걱정뿐인데.. 이 영화를 전 국민이 다 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래야 변화가 또 있지 않을까요..다시 한번 지금 보다 나은 미래를 다시 꿈꿀 수 있길..” “김대중 대통령을 초등학교 5학년 때 접했던 89년생입니다. 대통령 이전의 김대중을 잘 알지 못하는데, 영화 무척 기대되네요. 고대하고 있을게요 :)”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늘 김대중 대통령 연설 노가다 하시면서도 보라매 공원 찾아 다니셨는데 아버지 이름으로 기부 응원합니다. 아버지께서 살아계셨으면 80대가 넘으셨을 텐데 온 가족이 같이 영화보러 가자하셨을 겁니다. 돌아가신 지 20년이 넘었는데 아버지의 이름으로 김대중 대통령을 응원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제가 스무살 때 전주역 김대중선생님 연설을 보았었는데ᆢ 제 친구랑 뭘 안다고 그곳을 갔었는지ᆢ아마도 사람들이 하도 그분 말씀을 하셔서 그랬는지ᆢ아니면 어리지만 80년 광주, 끝없는 가두시위를 보면서 호기심이 생겨서였는지ᆢ이유는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남자 어른들 속에 단발머리 어린 여학생인 나와 제 친구ᆢ그 당돌함이 지금도 의아해서 웃습니다” “선생님이 감옥에서 희망을 잃었을 때 감옥 창틀에 쌓인 먼지가 토양이 되어 인동초가 피어난 것을 보고 다시 희망을 가졌다는 얘기를 들었었지요. 저는 작년에야 인동초를 실제로 보았습니다. ㅡ국민여러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제게 선생님의 그 말씀이 가끔 들립니다.” |
<길위에 김대중>의 민환기 감독과 제작에 참여한 최낙용 대표가 24일(금) 밤 10시에 공개될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두 번째로 출연하다. 텀블벅에 참여해주신 후원자분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영화의 내용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영화에 등장하는 또 다른 영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영화 <길위에 김대중>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상영관 확보하고, 새로운 상영공간 개척을 위한 텀블벅 펀딩( www.tumblbug.com/dj_road)을 시작해 이달 30일(목)까지 진행한다. 펀딩 금액에 따라 <길위에 김대중> 시사회 티켓과 한정판 특별 김대중 피규어, 김대중 자서전 특별본을 비롯해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받는다.
영화 <길위에 김대중>은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주의를 향한 필사의 발걸음과 파란만장했던 삶의 궤적을 기록한다. 미공개 자료들과 방대한 양의 아카이브 자료를 끌어 모으고 그와 역사적 순간을 함께 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2013년 김대중평화센터가 기획한 뒤 이희호 여사의 허락을 받았고, 2019년 영화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명필름에 제작을 의뢰했다. <노무현입니다>를 제작한 최낙용 대표가 제작에 참여하고, <노회찬 6411>의 민환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영화 상영위원회’를 조직해 전국 문화회관과 학교 강당 등 다양한 장소에서 관객을 만나고, 국내와 해외 21개 도시에서도 영어 버전으로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2024년 1월 개봉한다. |
H I S T O R I C A L M O M E N T S T I L L |
목포의 청년 사업가, 국민과 함께 파란곡절 역사에 서다! 목포의 제일 가는 청년사업가 김대중. 탄탄대로를 걷던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이념의 정치에 희생되던 무고한 국민들이었다. 국민의 정치, 민주주의가 뿌리내린 세상을 만들기 위해 김대중은 정치인이 되기로 결심한다. 보장된 미래를 뒤로 하고 파란곡절의 길 위에 첫 발걸음을 내딛은 그 선택의 대가는 납치, 살해 위협, 투옥과 사형선고가 되어 그를 뒤흔들지만 죽음을 선고 받은 마지막 순간에서도 김대중은 조금의 흔들림 없이 외쳤다. "민주주의는 회복될 것입니다. 나는 그걸 확실히 믿고 있습니다." 다섯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 사형수, 네 번의 국회의원 선거와 세 번의 대선 낙선을 거친 '낙선전문가' 김대중 대통령의 일생이 대한민국 현대사 위로 아로새겨진다. |
제목: 길위에 김대중 장르: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민환기 출연: 김대중 외 제작: 명필름, 시네마6411 기획: 김대중평화센터, 선픽처스 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명필름 개봉: 2024년 1월 전 세계 동시 상영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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