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03
제16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아시아 시네라마 개최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이하 AFAA)가 오는 3월 10일(금)부터 3월 12일(일)까지 제16회 아시아필름어워즈의 우수 후보작을 먼저 만날 수 있는 아시아 시네라마를 진행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하마구치 류스케 등 아시아 거장 감독부터 
배우 임시완, 해피 살마까지 총출동!
AFA16 후보작 8편,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AFAA는 지난 2013년 아시아영화 발전을 위해 홍콩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가 힘을 모아 설립한 조직으로 매년 아시아필름어워즈(이하 AFA)를 개최하여 아시아영화 산업을 일구어 온 영화인들과 그들의 작품을 기념하고 축하해왔다. 올해부터 다시 홍콩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아시아필름어워즈가 올해의 우수 후보작을 먼저 만날 수 있는 아시아 시네라마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먼저, 10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되며 이목을 집중시킨 <헤어질 결심>부터 <드라이브 마이 카>, <포잇>, <포니인 셀반: 파트 원>, 그리고 <부서지는 파도>까지 작품상 후보에 오른 5편을 만나 볼 수 있다. 여기에,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과 도쿄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포잇> 다레잔 오미르바예프 감독,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자인 <부서지는 파도> 라브 디아즈 감독이 각 작품을 대표해 영화 상영 후, 관객들과 만남을 가진다.
뿐만 아니라, 감독상과 신인배우상 후보에 오른 <브로커>, 항공재난영화 <비상선언>, 그리고 5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된 <나나> 역시 아시아 시네라마를 찾는다. 감독상 후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필두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비상선언>의 배우 임시완과 여우주연상 후보이자 <나나> 주연배우 해피 살마, 그리고 카밀라 안디니 감독이 참석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아시아필름어워즈 조시 린 수석 디렉터는 “아시아필름어워즈 전 우수한 후보작들을 먼저 만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인 ‘아시아 시네라마’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훌륭한 작품들을 큰 스크린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화 상영 후 관객들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제16회 아시아필름어워즈는 오는 3월 12일(일) 홍콩고궁박물관 경마클럽강당에서 개최되며, 모든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로 한국작품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는 한국영화의 수상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 (Asian Film Awards Academy)

비영리단체인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The Asian Film Awards Academy, 이하 AFAA)는 아시아영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부산, 홍콩 및 도쿄국제영화제가 함께 설립했다. 아시아영화와 영화인을 홍보하고 알리기 위해 AFAA는 매년 아시아필름어워즈를 개최하고, 중장기적인 계획을 통해 아시아영화 산업을 조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필름어워즈는 지난 2007년 시작된 영화 시상식으로 AFAA의 회원은 과거 후보들과 수상자들로부터 선정된다. 시상 부문에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이 있다. 회원들은 아시아필름어워즈 투표에 참여하는 동시에 아시아와 전 세계의 영화 전문가 및 관객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AFAA 활동에도 참여한다.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부산국제영화제 홍보팀 Tel. 051-709-2183~2187, pr@biff.kr

디지털 마케팅 & 보도메일 발송 문의 : 앨리캣
press@alleycat.kr
A L L E Y C A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