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35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다큐감상프로그램 ‘다큐보다@’
11월~12월 중 고양특례시 4개 기관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
[‘다큐보다@아람누리도서관’ 현장 사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고양특례시가 다큐멘터리 상영과 인문학 강의를 더하는 새로운 다큐감상프로그램 ‘다큐보다@’의 하반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11월~12월 중 고양백석도서관, 고양영상미디어센터, 너의 작업실, 한양문고 주엽점 4개 기관에서 다양한 주제의 다큐멘터리 감상과 강의를 총 12회 진행한다. ‘다큐보다@’는 지난 5월 고양아람누리도서관과 7월 백마화사랑 두 곳에서 먼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첫 번째로, 11월 12일부터 3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동물권’을 주제로 백석도서관에서는 <동물, 원> (왕민철, 2018), <그레타 툰베리>(나탄 그로스만, 2020), <잡식가족의 딜레마>(황윤, 2014) 세 편이 상영되고 동물권 에세이 『살리는 일』의 저자 박소영 작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두 번째로, 11월 16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 ‘고양이 특별전’을 주제로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개와 고양이를 위한 시간> (임진평, 2019) 상영 후 임진평 감독의 강연, <고양이 집사>(이희섭, 2019) 상영 후 ‘고양이’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은 책을 펴낸 이용한 작가의 강연,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조은성, 2017) 상영 후 조은성 감독의 강연이 열린다.

세 번째 ‘다큐보다@’는 독립서점 너의 작업실에서 11월 29일부터 3주간 매주 화요일 ‘치유의 詩간’을 주제로 <편지> (이현정, 2014), <시 읽는 시간>(이수정, 2016), <시인 할매>(이종은, 2019) 세 편이 상영되고 강경희 문학평론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한양문고 주엽점에서는 12월 3일부터 매주 토요일 3주간 ’다큐로 만나는 대중음악’을 주제로 <다방의 푸른 꿈>(김대현, 2015), <노후 대책 없다>(이동우, 2016), <브라보! 재즈 라이프>(남무성, 2010)가 상영되고 대중문화평론가 김작가의 강연이 열린다.

‘다큐보다@’의 상영작은 다큐멘터리 전문 OTT인 VoDA(보다)를 통해 사전 혹은 현장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 한해 현장에서 각 주제별 전문가의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다큐보다@백석도서관’은 현재 백석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11월 16일부터 진행되는 ‘다큐보다@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구글 신청폼(https://bit.ly/3NccOjW)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큐보다@너의작업실’, ‘다큐보다@한양문고 주엽점‘ 신청은 추후 안내, 영화제 홈페이지 참고 www.dmzdocs.com
‘다큐보다@’는 앞으로 다큐감상교육모델을 타 기관 및 소그룹으로 확대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관련 문의는 edu@dmzdocs.com 으로 하면 된다.
[붙임자료.1]
[다큐보다@ 장소별 일정 및 상세 내용]
공식 포스터
그래픽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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